지하철역사 문화향기‘솔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3 18: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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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곳 16회공연 볼거리 제공 4월의 지하철역은 거리의 꽃향기만큼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제2회 직장인 록밴드 페스티벌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무술 축제 등 5개역에서 17회에 걸쳐 다양한 4월 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공연으로는 9일 오후 6시 까치산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온 까치산역 공연 1주년을 맞아 서울경찰청악대 초청 공연으로 여성의경 5인조의 목가적인 목관악기를 필두로 관록있는 경찰인들의 노래와 경음악, 즉석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저녁시간을 갖는다.

13일 오후 6시 이수역에서 펼쳐질 오카리나 공연은 4월의 꽃 향기 만큼이나 맑고 투명한 소리로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낮 12부터 오후 6시까지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직장인 락밴드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12팀이 각 30분씩 가요와 팝송을 이어서 연주해 직장인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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