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산시장 경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3 1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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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후보들 무효주장 지난달 31일 실시된 민주당 경기도 안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시민참여경선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이번 경선이 불공정하게 치러졌다며 경선무효를 주장하며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김장훈(44), 노영철(47), 윤문원(48) 후보 등 경선 낙선자들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안산시장 후보경선은 변화와 개혁, 쇄신을 바라는 안산시민의 정서에 반하는 총체적인 금권.관권.불공정 선거로 경선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며 “각종 불법을 자행한 박성규(65·안산시장) 후보는 시민과 당원에 사죄하고 해당 지구당은 박후보를 출당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후보들은 이어 ▲이번 경선과 관련한 각종 물증과 자료를 첨부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하고 ▲박후보의 불법 사항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민주당 안산시 갑.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을 상대로 불공정 선거관리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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