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는 기존 방식은 시설물 담당 직원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때문에 잦은 인사이동과 경험·숙련도 부족으로 규모가 큰 주요 시설물 점검에는 무리가 있어 이를 개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내부순환도로, 청담대교 등 대규모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이 전문업체 전문가와 시 직원이 함께 점검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내실 있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로 개선된 정기점검은 4월부터 연말까지 북부고가를 비롯한 교량 7개소, 고속도로 8개소, 터널 1개소 등 총 연장 3만8478m 규모에 3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5개 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총 429개 도로시설물에 대해 정기점검을 비롯해 정밀점검, 정밀안전진단, 긴급점검, 강구조물점검, 명예담당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 실시 후 성과 분석을 통해 규모가 큰 주요시설물과 중요 구조물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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