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명퇴자 IMF전 수준 줄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21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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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명예퇴직자 수가 최근 크게 줄어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전 수준으로 거의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1/4분기 정부기관의 명예퇴직자가 24개 부처에서 213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IMF체제 이전인 지난 97년 1/4분기의 172명에 근접한 수치로, 공무원조직이 안정을 되찾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연도별 명예퇴직자는 지난 97년 861명에서 본격적인 IMF체제로 돌입한 98년 8천275명, 99년 8천200명, 2000년 3천113명, 지난해 1천259명 등이었다.

이번 명예퇴직자는 국세청과 철도청이 각각 39명으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부 35명, 경찰청 31명 등이며 직급별로는 5급 이상 21명, 6급 이하 94명, 특정직 34명, 기능직 64명 등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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