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후보 내달 9일 경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19 1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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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선거인단 1000명으로 확정 한나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을 위한 합동운영위원회가 4개지구당 위원장과 당직자등 500여명으로 구성, 18일 첫 합동회의를 열었다.

일산 뉴코아 백화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합동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을 총 1000명으로 하고 선거인단 선정과 명부작성을 오는 1일까지 하기로 했다.

경선후보 등록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으로하며 후보자 선출대회는 9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선거인단은 공직후보자추천 시행규정에 따라 4개 지구당에서 250명씩 총 1000명으로 하되 여성 30%, 40세 미만의 남·여 30%로 구성하고 오는 31일 이전 고양시에 주민등록된 자로 규정했다. 또 경선 후보자의 기탁금은 1000만원으로 하고 선출비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특별당비로 중앙당에 납부하기로 하는 한편 시장후보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기훈)에서 후보결정이 될 때까지 추진업무는 선관위에 위임토록 했다.

한나라당의 고양시장후보경선 채비가 시작됨으로써 현재까지 총 6명의 경선후보들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고양시의 한나라당 시장후보경선에 있어 각 지구당의 의도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경선과 관련하여 복잡한 양상으로 번져 민심이반을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도 있다.
/고양=조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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