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거리환경 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19 1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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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청소-쓰레기 단속 서울시가 월드컵 경기를 대비해 이태원 관광특구를 비롯해 관광지역과 주요 숙박업소 지역의 특별 청소와 쓰레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19일 시는 오는 6월까지 홍대, 신촌, 연희, 연남,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이태원 관광특구에 대해 특별 거리 물청소를 비롯해 주요 호텔과 월드인 지정업소 지역에 대해 쓰레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특구 및 쇼핑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2회씩 도로 물청소와 시민들의 의식고취를 위해 월 2회씩 ‘내집 앞 청소는 내가’라는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해 각종 쓰레기 배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배출 시간 및 방법을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무단투기 특별감시 상설반 활동 강화와 지역별 순찰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는 개량 모델 가로휴지통도 이달 말까지 총 1262개를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 초에 이달부터 6월까지 시민단체, 언론, 시가 함께 거리환경에 대한 합동 평가를 구별로 실시하는 ‘클린 서울 컨테스트’를 발족시킨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 고취가 가장 중요하다”며 “각종 홍보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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