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월드컵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올해 확대 추진키로 했던 기존표석 정비와 신규설치 사업이 민원제기 등의 이유로 총 108곳에서 80곳으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새로 표석을 설치하려던 장소가 85곳에서 74곳으로 11곳이 감소했으며 기존의 표석을 교체하려던 계획도 당초 23곳에서 17개가 감소한 6곳으로 줄었다.
시는 자체현장조사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사전계획보다 설치장소가 부적절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 등 실효성이 떨어지는 장소에 설치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변경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설치하는 신규표석에 대해서는 국내 최초로 한글과 영문을 함께 사용해 외국인의 관광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며 또한 주변환경에 따라 담장형, 기단형 등 표석의 모양을 다양하게 꾸밀 예정이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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