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당시 40kg의 몸무게로 태어난 코돌이는 3개월이 지난 현재 80kg정도의 우량아로 성장했으며, 2,500kg이 넘는 육중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어미 코뿔소 곁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아 첫 바깥 나들이에 나서는 것이다.
평균 수명이 40년 정도인 흰코뿔소는 현재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5마리가 있으며, 지난 96년 암컷 한 마리가 출산된 이후 코돌이가 두 번째다.
코뿔소중 최대종인 흰코뿔소는 현재 지구상 야생에 1만마리 정도가 살고 있으며, 주로 나일강 서쪽의 아프리카 북동부지역과 아프리카 남부지역의 사바나와 소관목의 평원에 서식하고 있다.
코뿔소는 큰 몸짓과 달리 성격이 온순하며, 코뿔소의 코뿔이 정력제로 인식되면서 지난 100년동안 무차별적으로 포획되면서 그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서석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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