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도심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봄철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 남산, 여의도, 보라매, 용산,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남산공원에서는 남산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하고 남산에 서식하는 자생꽃의 이름 알아맞히기와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종류에 대해 학습한다. 또 여의도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는 봄꽃의 종류와 꽃관리 요령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꽃말 및 꽃말에 얽힌 속담, 꽃에 관한 해몽 등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용산공원에서도 봄꽃관찰교실과 개구리관찰교실이 운영되고,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교실과 나비관찰교실이 마련된다. 1회 20~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봄철 학습프로그램은 전화(771-6133)나 인터넷(www.parks.seoul.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석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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