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서울시민 서포터즈’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12 1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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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회원모집 월드컵 붐 조성과 외국과의 민간친선 사절을 도모하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 주 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 프랑스, 세네갈, 중국, 터키 선수단에 대한 응원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게 될 ‘월드컵 서울시민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시는 4개국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로 500~1,000명 안팎의 서포터즈를 구성키로 하고 13일부터 기업체 및 단체, 학생,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회원모집에 들어간다.

시는 또 서울에 거주하는 4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서포터즈 회원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월드컵 서울시민 서포터즈는 해당 국가 선수단의 공항 입출국시 환영, 환송 등의 행사를 갖는 것을 비롯 경기장 안팎에서 안내와 응원을 주도해 외국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워 준다는 방침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서포터즈 인증서와 함께 각종 응원용품 등이 제공되며, 해당국가와의 친선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회원가입 희망자는 서포터즈 클럽 사무국(전화 757-3957)이나 인터넷(www.2002supporters.
or.kr)으로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서석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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