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어로 안내 방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2-23 16:32: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티투어버스 내달부터 서울시가 서울시티투어버스에 국·영·일·중·불어중 택일해 헤드폰을 통해 안내설명을 듣는 ‘다국어 음성안내 시스템’을 장착해 3월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좌석마다 설치한 다국어 음성안내기를 통해 현재 가이드 또는 스피커에 의한 안내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정류장마다 5개 국어로 그 지역의 특성을 헤드폰으로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다국어 음성안내 시스템은 고음질의 MP3 사운드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어, 불어, 중국어 5개 언어 중 관광객이 희망하는 언어를 선택해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색기능을 가지고 있어 원하는 명소를 선택해 자세히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다국어 음성안내 시스템’ 본격가동을 앞두고 우선 3대의 차량에 시범설치해 내·외국인 약 60명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무료시승행사를 할 계획이다.
/원동일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