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오금동까지 연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31 1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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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삼척고속도등 12개사업 타당성 조사 서울지하철 3호선을 수서에서 송파구 오금동까지 연장하는 사업과 동해-삼척, 통영-거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또 여주와 충주를 잇는 연장 43㎞의 중부내륙선을 복선전철로 건설하고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을 복선전철화하는 사업도 추진 여부가 검토된다.

기획예산처는 31일 도로·철도분야 대형투자사업중 동해-삼척 고속도로 등 12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12개 사업의 추정 총사업비는 7조8천억원 규모로 한국개발연구원(KDI)공공투자 관리센터, 민간연구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이 내달부터 조사에 착수해 상반기중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사업은 이밖에 여수-남해, 태안-보령, 부안-고창, 영광-해제, 포천-철원, 하동-남해 국도건설 6건과 철도 경부선 서울-시흥 구간의 선로확장사업 등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동까지 연결하는 사업은 지하철 5, 8호선과 3호선의 연계를 통해 강남·송파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잠실역의 과도한 환승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동해-삼척 고속도로는 연장 19㎞에 4차선, 통영-거제 고속도로는 연장 38㎞에 4차선으로 사업비는 각각 6천200억원과 7천2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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