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운동 철저 감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07 18: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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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련·참여연대 반부패추진본부 공동운영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전공련:위원장 차봉천)과 참여연대가 ‘반부패추진본부’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 운동을 철저히 감시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지난 3일 참여연대 2층 사무실에서 전공련 김석 대외협력국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정부패 추진본부 공동운영과 관련한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반부정부패추진본부 공동사업과 관련 △제보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제보자들을 보호, 지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반부패 추진본부 운영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는 것 등과 함께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조례제정 촉구운동,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며 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는 것.

전공련은 이를위해 중앙위원회를 통해 반패추진본부 전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전공련은 부정부패 추방운동의 방향을 공무원들의 자정운동과 사회전반의 부정부패 추방운동을 병행해서 전개하며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계기로 이 운동에 불을 지펴 활성화하는데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생각이다.

차봉천 위원장은 “지금까지 공무원이 사회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운동을 벌인적은 거의 없다”면서 “이번 부정부패 추방운동은 사회발전을 위한 공무원 사상 최초의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종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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