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무원 3만6000여명 채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03 0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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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해소차원 지난해보다 43.4% 늘려 올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는 모두 3만6천441명으로 지난해 2만5천408명보다 43.4% 늘어났다.

2일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의 2002년도 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국가공무원 직능별 신규채용 규모는 일반직의 경우 행정고시 246명, 외무고시 35명, 기술고시 50명, 7급공채 610명, 9급공채 2천906명, 각 부처 특채 1천463명 등 5천310명이다.경찰과 교원 등 특정직은 2만2천863명, 기능직 809명, 별정직 161명, 계약직은 88명이다. 자치단체의 경우 일반직 공무원 채용이 5천292명으로 무려 217%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는 115% 늘어난 7천210명을 채용한다. 또 공채시험에서 여성 채용비율을 종전보다 7급은 25%로, 9급은 30%로 각각 2~5%확대하고 장애인 채용비율도 5%에서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행자부는 최근 고학력 청년 실업자들이 증가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부차원의 실업해소 대책이 필요했으며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분야별, 직종별 충원수요를 최대한 발굴해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
/문영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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