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이같은 방안은 고건 서울시장이 전체 간부회의 석상에서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영수증 발급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다”면서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수증을 많이 모아오는 시민에게 복권을 주는 등 혜택이 가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최근 월드컵기획단 회의에서도 영수증 20∼30장을 가져오는 시민에게는 교통카드나 다른 시내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방한을 논의한 적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교통법규 위반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여타 부서에서 인센티브 적용방식을 참고한후 결정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까지 시내 택시 7만대에 대한 영수증 발급기 설치를 완료한 상태로 승객이 거스름돈을 받을 때 영수증을 요구하면 그 자리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김영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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