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위는 지난 89년 교육개혁을 선도하던 전교조 지도부에 대한 사법처리 탄압과 현정부의 전공련 지도부에 대한 탄압이 다르지 않다며, 내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공직사회개혁을 탄압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또 공대위는 “전공련 지도부에 대한 정부의 체포영장 발부, 파면 등의 중징계 방침은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정부가 어떤 탄압을 가하더라도 굳게 단결하여 싸워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이들은 공무원노조 인정을 위해 정부종합청사 앞 1인 시위 및 14일 광화문에서 전공련 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ILO(국제노동기구)와 유엔 사회인권위원회에 정부를 제소하고 PSI(국제공공부문노동조합총연맹)과 적극적 연대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공련 차봉천 위원장은 정부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정당한 노동기본권을 외면하고 전면전을 선포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차 위원장은 정부의 탄압에 대해 ▲명동성당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농성장 설치 ▲전공련을 비상대책기구로 전환 ▲항의리본 부착 및 90만 공무원 서명운동 전개 ▲공무원노조추진기획단 구성 및 세부사업 돌입 등의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공련과 공대위는 지난 6월 9일 창원 공무원결의대회와 관련, 이날 오후 행정자치부 이근식 장관을 명예 훼손 및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의 위증죄로 검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9일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차봉천 위원장을 비롯한 전공련 지도부 4명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이들은 명동성당을 비롯한 각 지역에 거점을 확보하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배종근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