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증가 힘입어 서비스업 기지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05-25 1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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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比 7.3% 증가 소비가 늘어나 서비스업의 활동도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3월 중 서비스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활동(금융·보험 제외)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3% 증가했다.지난 1월의 4.6%,2월 6.6%에 비해 증가율이 높아져 경기 회복 전망을 밝게 했다.

도·소매업 활동은 2.4%가 늘어 2월의 0.8%보다 3배나 증가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4·4분기 이후 계속 감소하던 승용차 판매는 0.9% 증가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음식업 활동도 1월 4.3%,2월 8.8% 증가에 이어 10. 2% 증가했으며, 부동산 임대 및 사업서비스업은 부동산업 영업 호조로 8.9% 늘었다. 음식점의 경우 일본 음식점(14.4%), 중국 음식점(13.8%), 한식점(11.0%), 서양 음식점(8.4%) 순으로 늘어났
다.

금융·보험업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업 활동은 증시 침체 탓에 5.5% 증가에 그쳐 2월의 5.8%보다 약간 감소했다.
/민병화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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