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예비후보 “전남광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 만들 것”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5 15: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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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완수 위한 출마 공식 선언
민주주의·생애책임·인재양성·평생교육 4대 비전 제시
▲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예비후보 기자회견(사진=황승순 기자)

 

[남악=황승순 기자]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완수를 위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YMCA, 오후 전라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잇따라 통합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생애 책임교육으로 새로운 100년 교육을 설계하고,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메가시티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40년 만에 이뤄진 전남광주 재통합에 대해 “단순한 행정적 결합 아니라 지역발전에 관한 ‘빛의 혁명’”이라며 “통합특별시를 서울에 버금가는 교육특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을 앞장서 준비해 온 경험을 강조하며 “통합특별법에 담긴 교육자치의 확장된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재양성과 교육자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통합의 완성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예비후보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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