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아난티 협력 확대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20 1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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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허브도시 이끌 인재 및 브랜드 키운다
▲ 협약식 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디자인·관광·서비스 산업 분야의 현장형 인재양성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혁신기업이 손을 잡았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빌라쥬 드 아난티는 지역사회 인력양성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자인·관광·서비스 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 인재양성과 지역 기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부산은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의 부산 확대, 국제행사 및 MICE 수요 증가, 고부가 미식·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자인·서비스·브랜드 경험을 융합한 관광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숙박과 식음, 리테일을 넘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026년 5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개최 예정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The Light Within》은 빛과 공간, 일상의 장면을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전시로, 아난티가 지향하는 공간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자인 자원 연계 △지역사회 인력양성 교육 및 자문 협력 △우호 증진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지역 현안 공유 및 해결방안 모색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상호 참여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기반 디자인·관광·서비스 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과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빌라쥬 드 아난티는 현장 중심의 산업 경험과 독보적인 호스피탈리티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브랜드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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