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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실종 초기 수사 및 대응이 늦어질수록 발견까지 시간이 길어지고,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이다.
보호자는 평소 생활 동선을 파악하고, 외출 시 인식표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실종 예방 사전 등록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예방 방법도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치매노인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경찰은 관계기관과 협력, 예방 활동과 신속한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치매노인 실종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치매노인 실종은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이다. 작은 준비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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